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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 월간에세이 Essay




발행사 :   월간에세이
정간물 유형 :   잡지
발행국/언어 :   한국 / 한글
주제 :   문학,
발행횟수 :   월간 (연12회)
발행일 :   매월 23일
03월호 정기발송일 :   2020년 02월 21일
정기구독가 (12개월) :  60,000 원 50,00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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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간물명

  월간에세이 Essay

발행사

  월간에세이

발행횟수 (연)

  월간 (연12회)

발행국 / 언어

  한국/한글

판형 / 쪽수

  205*190mm  /  148P 쪽

독자층

  고등학생 , 일반(성인),

발간형태

  종이

구독가 (12개월)

  정기구독가: 50,000원, 정가: 60,000원 (17% 할인)

검색분류

  교양/종합,

주제

  문학,

관련교과 (초/중/고)

  국어 (문학/독서/작문/문법),

전공

  문학,

키워드

  문학,에세이,시사,사회 



    



최근호 정기발송일( 03월호) : 2020-02-21

정간물명

  월간에세이 Essay

발행사

  월간에세이

발행일

  매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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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예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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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 긴 편지 뒤에 오는 것 _ 이도우

 

박성희의 책으로 쓰면 팔리냐? _ 박성희

 

윤재근의 주역산책 세 번이나 가죽 끈이 끊기고 _ 윤재근

 

김학은의 경제와 예술 DECB의 로맨스 _ 김학은

 

에세이 초대석 물푸레나무 가벼운 목례처럼 _ 김연종

 

이달의 에세이 봄을 기다리는 행복 _ 문제일 / 복면과 마스크 _ 최현우

                   빈방 _ 신유진 / 초록은 여전히 _ 공선옥

 

시인의 마을에서 _ 박소란

 

신화에게 길을 묻다 참된 영웅으로 사는 길 _ 김헌

 

사막을 일구는 햇살 여행의 블랙홀 _ 유종선

 

생활의 발견 어느 영원한 순간들에 대하여 _ 한지안

 

가족의 얼굴 성탄 전야 _ 정우성

 

아침 창가에서 오늘의 물건 _ 최정나

 

그림이 있는 에세이 예술과 인간의 삶 _ 정향심

 

아름다운 터뷰 작사, 낭만을 짓다 _ 서지음

 

클릭! 이 사람 가야금, 일상의 울림 _ 이수은

 

재미난 手作 주문 양복점의 선생들 _ 박진훈

 

영화를 읽다 기술력의 승리, 어떤 극단 _ 강성률

 

사진, 그 상상의 공간 기록과 나눔의 힘 _ 남규현

 

꿈꾸는 안개숲 인생 후반전 _ 함대진

 

시간 여행자의 노트 무용한 하루 _ 김선아

 

쉼표를 찾아서 작은 집 _ 임재양

 

마음의 풍경 오늘의 생각, 맑음 _ 오수민

 

결정적 순간 다도해해상, 화려한 봄날 _ 오권열

 

에세이 글마당 어정쩡한 내 직업의 즐거움 _ 엄지혜 / 감성을 깨우는 소리 _ 김미

 

흐르는 강물처럼 타샤 튜더, 꿈의 씨앗을 뿌리다 _ 정여울

 

 

 



 







만남 1,000억분의 1 _ 윤소희

 

박성희의 한 알의 커피 원두처럼 _ 박성희

 

생활의 발견 미룸의 미덕 _ 한지안

 

윤재근의 주역산책 포수(包羞)란 말씀 _ 윤재근

 

김학은의 경제와 예술 보이는 레퀴엠 _ 김학은

 

에세이 초대석 객귀(客鬼) _ 조수근

 

이달의 에세이 야구장 _ 설흔 / 그대 말이 아름답다 _ 양승국

                의사소통과 신뢰형성 _ 정만기 / 인생의 고민을 설명하는 어떤 방식 _ 송민령

 

시인의 마을에서 민들레의 편지 _ 김미자

 

신화에게 길을 묻다 늑대와 나무 사이 _ 김헌

 

가족의 얼굴 무엇이 중하더냐? _ 원유순

 

쉼표를 찾아서 유리문 안에서 _ 최순임

 

히스토리아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기 위해 _ 임용한

 

마음의 풍경 출장 사인 _ 이정록

 

그림이 있는 에세이 행복을 찾아서 _ 김정미

 

아름다운 터뷰 천천히, 멀리 걷기 _ 규현

 

재미난 手作 자연으로부터 _ 주소원

 

아날로그 스토리 세상의 끝, 스카겐 _ 권기훈

 

영화를 읽다 웰메이드, 그러나 아쉬운 _ 강성률

 

첫발자국 끝없는 모험 _ 장정법

 

시간 여행자의 노트 폭발하라 베텔게우스 _ 이명현

 

사막을 일구는 햇살 ㅊㅅ, 소통의 DNA _ 김우성

 

꿈꾸는 안개숲 엄마의 가방 _ 강이슬

 

결정적 순간 월출산의 봄 _ 노홍진

 

에세이 독자 글마당 우리 사이, 다시 만난 날 _ 김진욱 / 그림을 그립시다 _ 문세미

 

 

 

흐르는 강물처럼 나만의 길을 걸어간다는 것 _ 정여울



 







만남 사뿐사뿐, 그리고 힘차게 _ 김리회

 

박성희의 기지개 켜는 행복 _ 박성희

 

생활의 발견 설 명절에 어머님께 _ 권지예

 

윤재근의 주역산책()은 극수(極數)함이라 _ 윤재근

 

김학은의 경제와 예술 그리운 그림 _ 김학은

 

에세이 초대석 대리의 시대, 대신 해주면 좋겠지만 _ 정우현

 

이달의 에세이 문득 이름이 생각나지 않을 때 _김언 / 평범한 것의 심오함 _ 김현진

               삼류의 미학 _ 양선규 / “korea police no tip” _ 이경식

 

시인의 마을에서 커튼콜 _ 양안다

 

신화에게 길을 묻다 가혹한 침대 _ 김헌

 

가족의 얼굴 엄마, 오늘 회사 안 가면 안 돼요?” _ 이복실

 

쉼표를 찾아서 온순의 비용 _ 정와연

 

아침 창가에서 아름답게 시작된다는 것 _ 고수리

 

마음의 풍경 어떤 인연 _ 하응백

 

그림이 있는 에세이 당신에게 꽃다발을 _ 배성미

 

아름다운 터뷰 차이, 전통에 정통하다 _ 김영진

 

재미난 手作 장인의 마음으로 _ 이지숙

 

클릭! 이 사람 기상캐스터로 산다는 것 _ 배혜지

 

영화를 읽다 단순한 재난, 복잡한 관계 _ 강성률

 

사진, 그 상상의 공간 도시의 색을 찾아서 _ 오한솔

 

사막을 일구는 햇살 몸과 마음의 근육 만들기 _ 김여환

 

시간 여행자의 노트 외계행성 이름 짓기 _ 이명현

 

흙밭 마음밭, 물거품이 되어버린 _ 손택수

 

꿈꾸는 안개숲 크리스토폴 _ 허혁

 

결정적 순간 내장산 쌍계루의 겨울 _ 정재환

 

에세이 독자 글마당 비엔나에서 _ 이성진 / 아름다운 욕망 _ 허지공

 

 

 

흐르는 강물처럼 치유의 에너지 _ 정여울



 







만남 더 나은 미래를 위해 _ 마빈 천

 

박성희의 구슬 꿰듯 하루하루 _ 박성희

 

생활의 발견 노을빛 사진의 추억 _ 권지예

 

윤재근의 주역산책 이호미(履虎尾)_ 윤재근

 

김학은의 경제와 예술 외팔이 경제학자이니까 _ 김학은

 

에세이 초대석 늙음, 그 완성에 대하여 _ 한지안

 

이달의 에세이 문장부호에 비추어 본 탄생과 인생 _ 유영만 / 신춘문예의 기쁨과 슬픔 _ 한소범

                   일상이 되어버린 뇌종양 _ 김연경 / 그러니까아침마다 출제되는 문제들 임대근

 

시인의 마을에서  라이브 방송이 시작되었습니다 _ 이원

 

신화에게 길을 묻다 뒤돌아보지 말아야 했던 오르페우스 _ 김헌

 

쉼표를 찾아서 자연스러운 소통 _ 로버트 파우저

 

아침 창가에서 봉순이 _ 이주영

 

사막을 일구는 햇살 죽도록 힘들 때 기억할 것들 _ 박종화

 

가족의 얼굴 가족 풍경 _ 임형남

 

그림이 있는 에세이 동백과 마주하는 시간 _ 강종열

 

아름다운 터뷰 무대, 서로에게 빛이 되는 _ 정선아

 

재미난 手作 작업, 삶의 쉼표 _ 김희앙

 

클릭! 이 사람 내가 가는 길 _ 박미경

 

영화를 읽다 디즈니의 힘, <겨울왕국2> _ 강성률

 

결정적 순간 한라 설산의 접시 구름 _ 고승찬

 

healing&feeling 삶의 기술 _ 김준형

 

마음의 풍경 시간이라는 연기(煙氣) _ 도진기

 

꿈꾸는 안개숲 물고기 샤워와 글쓰기 _ 문지혁

 

키 작은 책꽂이 아버지의 밥상 _ 오인태

 

흙밭 마음밭 게으른 선배의 낚시 _ 박성일

 

에세이 독자 글마당 삶은 소유가 아닌 경험 이종호 / 너를 생각하며 송재오

 

흐르는 강물처럼 모두가 모두에게 복된 새해 _ 최창근

 

 

 



 







만남 현재라는 선물 _ 김하종(Vincenzo Bordo)

 

박성희의 대화가 중요해 _ 박성희

 

생활의 발견 착각의 여신 _ 권지예

 

윤재근의 주역산책 넷이 여덟으로 _ 윤재근

 

김학은의 경제와 예술 신파조사랑 _ 김학은

 

에세이 초대석 당신 안의 시인의 목소리 _ 정여울

 

이달의 에세이 할머니의 방울소리 _ 이미선 /사람의 향기 _ 송정림

나는 오늘도 출근을 한다 _ 정소담 /사람 그 자체를 바라본다는 것 _ 강백수

 

시인의 마을에서 비파 _ 조용미

 

신화에게 길을 묻다 귀게스의 반지 _ 김헌

 

Leaders 내 운명을 바꾼 한 사람 _ 고계원

 

아침 창가에서 무용(無用)의 아름다움 _ 백수린

 

히스토리아 서로 다른 냉면 두 그릇 _ 주영하

 

그림이 있는 에세이 사랑이 시작 되던 날 _ 김민정

 

재미난 手作 아름답고 풍요로운 시간 _ 오유리

 

클릭! 이 사람 그 날을 기다리며 _ 심채경

 

아름다운 터뷰 매듭, 인연을 잇다 _ 김은영

 

영화를 읽다 여성들의 아픔의 공유와 치유 _ 강성률

 

결정적 순간 덕유산 설화 _ 김석철

 

healing&feeling 굴비 엮듯이 줄줄이 _ 김준형

 

가족의 얼굴 군인이 된 너에게 _ 류웅재

 

흙밭 마음밭 냄새의 소유권 _ 황성진

 

사막을 일구는 햇살 심심한 듯 적당하게, 그리고 조금 새롭게 _ 신웅식

 

에세이 글마당 욕심쟁이의 기도 _ 김기연 / 그들의 삶에 경의를 _ 김둘

 

흐르는 강물처럼 운명의 힘 _ 최창근

 

 

 



 







만남 감동을 주는 연극, 감동을 주는 정치 _ 오신환

 

박성희의 내 마음속 풍선 _ 박성희

 

윤재근의 주역산책 비지(比之)를 누리자면 _ 윤재근

 

김학은의 경제와 예술 타타타타 _ 김학은

 

에세이 초대석 편견이라는 것 _ 양영은

 

이달의 에세이 암호명 팅커벨’ _ 박찬순 / 시루떡 _ 최정자

                   엄마와 아들 _ 김홍민 / 따듯한 손 _ 안병진

 

시인의 마을에서 언덕 _ 장석남

 

신화에게 길을 묻다 하르모니아의 목걸이 _ 김헌

 

마음의 풍경 그 바다에 가면 _ 박경순

 

철학에세이 기막히게 재미있는 게임 _ 김광식

 

히스토리아 실크로드, 교류의 길 _ 강인욱

 

가족의 얼굴 서로 가족처럼 _ 김예원

 

그림이 있는 에세이 새로운 경계에서 _ 김영자

 

뿌리를 찾아서 은실박이의 아름다움 _ 승경란

 

청춘, 꿈을 걷다 흔들리며 피는 꽃 _ 박희원

 

아름다운 터뷰 다시, 연필을 깎는 시간 _ 이현세

 

영화를 읽다 상처의 응시, 응시의 고통 _ 강성률

 

결정적 순간 다도해해상의 일출 _ 신용인

 

healing&feeling 진짜 삶의 모습 _ 김준형

 

 

 

아침 창가에서 우리 동네 상점들 _ 이수명



 








[만남] 긴 편지 뒤에 오는 것 / 이도우, 소설가   2020년 4월

#

첫 책이 나온 뒤로 꾸준히 독자들의 메일을 받곤 했다. 그 가운데 유난히 인상적인 메일이 있었는데, 계절마다 차분하고 정감 있는 말투로 일상을 조곤조곤 전해오던 누군가의 편지였다. 친근하지만 과하지 않고, 자유롭지만 매너를 잃지 않는 편지. 차츰 나도 성의를 담아 답장을 보내게 되었다. 나는 그녀가 담담하게 꺼내는 하루의 이야기가 좋았다.

배추를 샀습니다.

배추된장국을 끓이려고요.

부모님이 내일 저녁에 오십니다.

된장국을 가장 드시고 싶어 하실 것 같아서요.

집 청소를 하고 화분에 물을 주고 보리차를 끓이고

그동안의 행적을 읽힐 만한 시원찮은 물건들을 정리했습니다.’

그러면 나는 이런 답장을 썼다.

저 문단 모양이 예쁩니다. 계단 같지 않나요?

가장자리에 작은 화분을 차례차례 올려놓은 계단.

누가 그러더군요. 문단 모양이 비슷하면 닮은 사람들이라고.

내용이나 정서가 비슷해서가 아니라, 글의 문단이 비슷해서 닮았다니.’

그렇게 소식을 전하다가 어느새 7년이 훌쩍 흐르자 문득 생각이 들었다. 시간이 이렇게 지나도록 얼굴 한 번 본 적이 없구나. 추신처럼 봄이 오면 만나요. 가을에 단풍 예쁠 때 만나요.’ 인사말을 나눈 적도 있지만 그뿐이었다. 뭐가 걸려서 직접 만나지는 않은지 생각해보았다. 아마도 상대방을 실망시키면 어떡하나. 책과 편지로 느꼈던 이미지가 있을 텐데 막상 만나보니 많이 다르다고 느끼면, 지금의 아슬아슬한 우정도 빛바래지 않을까. 괜한 염려가 가로막으로 존재했나 보다. 마침내 이듬해 나는 이렇게 썼다.

그냥 며칠 뒤에 만나요. 봄이 가기 전에요.

서울 어느 동네에 살고 계신가요? 제가 찾아가겠습니다.’

그녀도 그러자고 약속했고, 편지를 주고받은 지 8년 만에 우리는 대학로 카페에서 만났다. 신기하게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말투도 편지와 별반 다르지 않아 늘 만났던 이들처럼 편안한 시간이었다. 그녀는 이제 함께 나이 들어가는 좋은 친구다. 봄이 오면 올해도 힘내자고 응원하고, 가끔 만나 차를 마시고 영화를 본다. 아마 평생 친구이리라. 

#

지난겨울, 무민 시리즈 작가 토베 얀손(Tove Marika Jansson)의 에세이집*을 읽다가 뭉클해지고 말았다. 얀손의 독자이자 팬이었던 일본 소녀와 몇 년에 걸쳐 주고받은 편지 일부분을 발췌해 놓았던 것이다. 열여섯 살 소녀는 그 나이에 맞는 열정과 순수함으로, 먼 이국땅 핀란드 작가에게 고백한다. ‘얀손 선생님, 저는 핀란드를 방문할 돈을 모으고 있어요. 선생님을 뵙고 책과 인생에 대한 말씀을 듣고 싶어요.’

얀손은 친절하게 답장을 보내고, 소녀가 자랄 때까지 좋은 우정은 계속되는 것 같았다. 몇 년 뒤 소녀는 다시 편지를 쓴다. ‘돈이 다 모였어요, 선생님. 이제 핀란드에 갈 수 있게 되었답니다.’

얀손의 답장은 책에 실리지 않았지만 소녀의 다음 편지는 이러했다. ‘선생님 말씀이 옳아요. 핀란드의 숲은 깊고 바다도 넓지만, 선생님의 집은 작다는 것을 저는 이해해요. 손님이 오래 머무르기엔 어렵다는 것을요. 이렇게 또 배웁니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았을 때, 나는 그 에세이를 얀손이 아니라 소녀의 마음으로 읽었다는 걸 깨달았다. 동경하는 사람을 찾아가려고 꼬박꼬박 돈을 모았던 동쪽의 소녀. 먼 나라의 작가는 사려 깊고 좋은 멘토였지만, 막상 개인적인 공간에 선을 넘어오는 것은 정중히 거절했던 것이다. 소녀는 애써 의젓하게 이해한다고 대답하며 뜻을 접는다. 그 후 소녀의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집안을 돌봐야 했기 때문에 영영 핀란드에 가지는 못한다.

자주 만난다고 다 진실한 관계일 리 없고, 만나지 않는다고 무의미한 관계일 리도 없다. 어떤 이들은 여러 이유로 서로를 배려하다 못 만나게 되기도 한다. 얀손의 거절은 소녀가 싫어서가 아니었다. 그저 어떤 기준이었고, 어린 소녀가 그걸 이해했다는 게 나는 마음 아프면서도 고마웠다. 인연이라 생각되는 사람들과도 우리는 만나거나 만나지 않음을 선택하며 살아간다. 어떤 선택도 그 애정에 대한 단순한 척도는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고 싶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졸업. 저서로는 <사서함 110호의 우편물><잠옷을 입으렴><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 

*토베 얀손 <두 손 가벼운 여행>(민음사, 2019) 

사진/ 김신영

일러스트를 쓸 경우의 크레딧: illustration 제딧

책 표지를 쓸 경우의 크레딧: 시공사

 

 

 




[출처] 월간에세이 Essay (2020년 4월)
ⓒ 본 콘텐츠는 발행사에서 제공하였으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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